장기렌탈 한달 비용은 얼마나 들까? 보증금 선납금 차이점

회사를 운영하다 보면 필요에 의해 차량을 구매하는 경우가 있는데 목돈이 필요하지 않다는 점에서 장기렌탈이나 리스가 많이 이용됩니다.용도에 따라 비용처리등으로 세무에도 도움이 됩니다.

 

그렇다면 장기렌탈 차량 비용은 대략 한달에 얼마나 들까요?

 

 

단도 직입적으로 대략 장기렌탈 한달 비용을 2024년 기준으로 보면 대략 4천만원대의 차량이 월 60에서 70만원대가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대략 K8정도급의 차량이라고 보면 될꺼 같네요.G80 같은 경우는 옵션에 따라 다르지만 거의 100만원 나온다고 보시면 됩니다.

 

보증금과 선납금의 차이점

 

 

가끔 장기렌탈 광고에 보면 카니발 같은 차량이 월 30만원대에 렌탈이 가능하다고 하는것이 있습니다.이것은 선납금즉 선수금 30%를 미리 냈을 경우에 한해 적용되는 것입니다.

 

즉 선납금은 차량가격의 30%정도를 미리 내고 나머지 금액을 4년혹은 5년에 나누어서 내기 때문에 금액이 저렴해 진다고 보시면 됩니다.이 경우도 선납금을 내지 않는 다면 60만원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이와는 다르게 보증금이라는 것이 있는데 이것은 차량금액의 10프러나 20프러정도를 나중에 돌려 받는 형태로 금액을 매달 소폭 인하해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납금은 나중에 돌려 받는 개념이 아니고 렌탈료를 미리 지불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를 따져 본다면 보증금 > 선납금 > 무보증금 순으로 비싸진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리 그래도 장기렌탈이 할부의 개념이고 4년이나 5년후에 차를 인수하다고 하면 다시 돈을 내야 하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방법은 그냥 일시불로 구매하는게 가장 저렴합니다.단 단점은 목돈이 들어간다는 점이 있습니다.

 

 

자신이 목돈이 없다면 10프러라 20프로 보증금 내는 방식으로 매달 요금을 확인하시고 장기렌탈을 한후 4년이나 5년 계약후 연장없이 인수한후 중고차로 팔고 다시 장기렌탈을 계약하는게 가장 현명해 보입니다.

 

또한 인수할경우 취등록세를 내야 하는데 계약 만료 3개월전에 완전승계를 중고차 딜러에게 하면 취등록세를 내지 않고 차액을 받고 명의 이전을 할수 있습니다.차익은 조금 줄지만 인수했다 파는 번거로움이 덜하겠네요.